안녕하세요.
저는 시추 강아지 ‘곰’이 누나 입니다.
우리 집 강아지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자랑할 곳이 없어서 블로그를 만들었어요.
그럼 주인공을 소개할게요.
이름 : 곰
태어난 날 : 2012년 8월 22일
성별 : 수컷 (중성화 수술 했습니다.)
몸무게 : 9.4kg
질병 : 방광에 결석이 생겨서 수술을 하였는데 재발 하였습니다. 또 수술할 예정입니다. 간 수치가 높아서 약을 먹고 있습니다.
강아지와 함께 한지 어느덧 5년 정도 되었습니다.
‘gom’이를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강아지에 대한, 아니 반려동물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반려동물이 사람에게 아무 조건 없는 사랑이 고맙습니다.
우리 집 강아지 ‘곰’이는 항상 저와 함께 합니다.
예전에 1인 쇼핑몰을 할 때에도 함께 물건을 사러 가고, 함께 사무실에서 밥을 먹고 했어요.
(현재는 쇼핑몰을 그만두고 커피숍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 집 강아지는 분리 불안 입니다.
‘곰’이는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합니다.
예전에는 배달 음식이 와도 짖지 않았는데 이제는 많이 짖습니다.
실외 배변을 하는 강아지라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항상 밖에 나가야 합니다.
산책은 강아지에게 좋은 것이기에 매일 산책을 합니다.
문제는 강아지가 산책 나가기 전까지 집에서 똥, 오줌을 싸지 않는 다는 것이지요.
배변 패드가 있지만 제가 일하는 주말에만 사용한답니다.
사랑스러운 우리 강아지 365일 다이어트 하는데 왜 몸무게가 그대로 일까요?
혹시 강아지 다이어트 성공 하신 분 계신다면 방법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