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무증상 심장병 증상 2가지 및 심장병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아요.

강아지 무증상 심장병이란? 심부전 전 단계로 아직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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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심장병이라도 심장 기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여 질병의 진행 속도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무증상 심장병의 증상 및 단계별 관리 방법을 알아보아요.

강아지 무증상 심장병 증상 및 발병률이 높은 품종을 알아보아요.

*위의 사진은 글의 내용과 무관합니다.

*우리 집 강아지 사진입니다. 귀여워서 사용했습니다.

강아지 무증상 심장병

강아지 무증상 심장병은 심부전의 전 단계를 말합니다.

강아지 무증상 심장병의 증상은 피부병처럼 눈에 보이는 증상은 없지만, 심장 변형이 시작되는 단계입니다.

무증상 심장병 시기에 발견하여 관리를 시작하면 심부전 발생 시기를 60% 지연(평균 15개월)시킬 수 있습니다.

강아지 무증상 심장병 검진

강아지를 눕힌 후, 청진기를 심장 부위에 대고 청진합니다.

강아지의 심장 소리를 듣고 심장병 유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강아지 심장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심전도, 엑스레이 초음파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무증상 심장병 증상

2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단계별 증상 및 관리 방법을 알아보아요.

1단계

증상 : 눈에 보이는 증상 없음, 이첨판의 변형으로 심잡음이 들립니다.

관리 방법 : 적정 체중 유지, 운동, 심장 영양제 복용, 호흡수 체크

강아지의 평소 행동과 휴식 시, 분당 호흡수를 체크합니다.

(분당 호흡수 30회 이상이면 수의사 상담 필요합니다.)

 2단계

증상 : 판막 손상, 심장 모양과 크기가 변함, 관리를 시작해야 합니다.

관리 방법 : 주기적으로 심장 검진을 하여 질병의 진행상태를 확인하고 진행 속도를 늦추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신체검사, 청진, 심장병 검사( 엑스레이, 초음파, 심전도, 혈액검사, 혈압 측정 등)를 합니다.

처방식의 경우 수의사와 상담 후 결정하세요.

강아지 무증상 심장병 관리 방법

무증상 심장병은 심부전의 전 단계로 보호자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비만 관리, 식이 관리를 해야 합니다.

심장 처방 사료는 심장병 관리에 도움이 되지만, 강아지가 잘 먹지 않는다면 억지로 먹이지 않아도 됩니다.

심장 처방 사료의 경우 수의사와 상담 후 먹이세요.

강아지 무증상 심장병에 좋은 음식

심장병은 완치가 되지 않는 질병으로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심장병은 음식 관리를 철저히 해주셔야 합니다.

심장병에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을 알아보아요.

강아지 무증상 심장병에 좋은 음식

고품질 단백질과 열량이 높고, 나트륨은 낮은 음식을 먹여야 합니다.

  • 북엇국, 계란, 고기 : 심장이 박동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 오메가3지방산 (DHA/EPA) : 심장 세포 보호 및 심장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 코엔자임Q10 (항산화제) : 심장병 진행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엘-카르니틴 : 심장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 타우린 : 심장 박동에 도움이 됩니다.
  • 항산화제가 풍부한 음식 : 바나나, 사과, 당근, 브로콜리

오메가3지방산, 항산화제 등의 성분이 함유된 심장 영양제를 강아지가 먹으면 심장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고품질 단백질이 좋은 음식이지만, 많은 양의 단백질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강아지의 타우린 섭취 권장량은 DMB 0.1%이고, 하루 500~1,000mg입니다.

강아지 심장 영양제를 구입할 때는 수의사와 상담 후 구입하세요.

구입 전 기능성 성분과 성분의 함량이 충분한 제품을 구입하시길 권합니다.



강아지 무증상 심장병에 나쁜 음식

  •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 (소금)
  • 인의 함량이 높은 음식
  • 미네랄 함량이 높은 생수

심장병의 정도에 따라 나트륨 함량이 다릅니다. 단계가 높아질수록 소금을 제한해야 합니다.

심장병을 악화시키므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는 나이가 많아질수록 심장병에 잘 걸립니다.

따라서 강아지의 노화가 시작되는 7~8살이 되면 정기적으로 심장 검진을 하여 질병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무증상 심장병 관리해야 하나요?

네, 보호자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무증상 심장병은 심부전의 전 단계입니다.

심부전은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시작하면 증상을 완화하고 심부전 발생 시기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심장에 문제가 발생하면 신체에 혈액을 제공하지 못합니다.

혈액이 많이 필요한 곳은 신장인데, 혈액을 원활하게 제공받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심장병이 있을 때 신장병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심장병 발생 가능성이 높은 강아지 품종

몰티즈, 시츄, 치와와, 보스턴테리어, 토이푸들, 포메라니안, 페키니즈 등 과 노령견에서 무증상 심장병 발생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심장병 발병률이 높은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면, 정기적으로 심장 검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병을 초기에 발견하여 관리하면 질병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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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강아지 무증상 심장병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강아지는 나이가 많아질수록 심장병에 잘 걸립니다.

심장병 발생 가능성이 높은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면, 정기적으로 심장 검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무증상 심장병을 초기에 발견하여 관리하면 심부전 발생 시기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