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 증상 7가지, 치료 방법을 알아보아요.

강아지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적게 생성되거나 분비되지 않아 발생합니다.

강아지가 적게 먹는데 살이 찌며, 탈모와 추위를 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글에서는 강아지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 증상 7가지,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강아지 갑상선

위치

강아지 목 앞의 가운데, 기도 주위를 나비 모양으로 둘러싼 내분비기관입니다.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T3(트리요도티로닌)

T4(타이록신)

하는 일

단백질 합성 촉진, 당 대사 조절, 성장 촉진 등 전반적인 신진대사 속도에 관여하고, 체온 조절, 뇌와 신경계의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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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

갑상선 호르몬이 더 이상 생성되지 않거나, 적게 생성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갑상선 호르몬 생성에 문제가 발생한 원인을 알아보아요.

1) 기능 상실

갑상선이 염증 등으로 파괴되어 제 기능을 못 해 발생합니다.

2) 선천적

제 기능을 못하는 갑상선을 가지고 태어난 강아지와 뇌하수체 왜소증과 같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강아지에게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합니다.

3) 종양

뇌하수체에 종양이 발생하여 갑상선 자극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아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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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게 되지 않아 생기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아요.

1. 무기력
2. 식욕 부진
3. 체중 증가
4. 피부질환
5. 탈모
6. 추위에 약함
7. 불임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무기력하고 움직이려는 의욕을 보이지 않습니다.

강아지가 먹는 양은 적은데 체중이 증가합니다.

지루성 피부질환, 털이 얇아지고 털이 빠지는 증상을 보입니다.

체온 조절 기능 저하로 추위를 많이 탑니다.

중성화하지 않은 강아지의 경우 불임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위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동물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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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갑상선기능저하증 검사

1. 혈액 검사
2. 초음파 검사
3. 세포 검사

갑상선 호르몬의 양을 측정하는 검사를 합니다.

혈액 검사를 하여 호르몬 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의 양을 확인으로 저하증, 항진증을 확인한 뒤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검사를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합병증이 발병할 수 있으며, 기저 질환을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르몬 수치와 다른 질병의 유무 확인은 치료에 사용되는 약의 용량을 정하는 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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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

강아지 갑상선기능저하증 약물로 치료합니다.

우선 한 가지 알아야 하는 것은, 강아지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완치가 아닌 호르몬 농도를 회복하고 유지하기 위해 지속해서 약물 치료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약의 용량은 일정하게 정해진 것이 아닌, 강아지의 컨디션, 나이, 체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호르몬 검사를 하여 약의 용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보통 4~8주에 한 번씩 재검사하여 호르몬 용량을 확인합니다)

강아지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경우 갑상선 호르몬 농도를 정상 수치로 유지해 주면 강아지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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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갑상선 약물 부작용

치료를 시작하고 1~2주 후 보호자께서는 증상이 개선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약의 용량이 적절하지 않은 경우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 보호자가 마음대로 약물 치료를 중단하거나 약을 과다 투여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동물병원에서 호르몬 양을 검사 후 수의사와 상담하여 결정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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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갑상선기능저하증 예방

호르몬계 질환은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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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강아지 갑상선기능저하증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강아지를 서서히 죽게 하는 질환입니다.

갑상선기능 저하증은 호르몬 분비를 정상 수치로 유지해 주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게서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을 보인다면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받길 권합니다.